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26 01:3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해피콜이 롯데백화점, 이마트와 함께 창립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커머스 채널을 확대하는 등 창립 스무해 행보를 이어간다.

해피콜은 오는 30일까지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다.

해피콜의 스무돌 기념 프리미엄 제품인 ‘마스터피스 IH 프라이팬’ 2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 기존가에서 52퍼센트 할인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롯데백화점 점포 별로 40세트 한정 판매된다.

해피콜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20개점, 신세계백화점 3개점, 현대백화점 6개점 등에서 창립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클래식 티타늄 IH 냄비', ‘에브리데이쿡 프라이팬’ 등 해피콜의 다양한 백화점 전용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피콜은 오는 11월 창립 26주년을 맞는 이마트에서도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펼친다.

11월 2일부터 2주간, 전국 140여 개의 이마트 점포에서 해피콜의 50여 종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구 인덕션과 냄비, 프라이팬으로 구성된 4종 ‘쿡웨어 세트’를 9만9000원에, ‘다이아몬드 코팅 궁중팬 및 스텐 멀티 커버 세트’를 2만9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기획 세트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커머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해피콜은 레시피 콘텐츠, 주방 상품 등을 제공하는 인기 푸드 플랫폼 ‘아내의 식탁’에도 정식 입점, ‘싱크로 IH 양면팬’ 2종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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