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29 09:32

31일 10~12시 청약접수 진행…확정가 공개 후 추첨방식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 일원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하 1층 9개, 지상 1층 6개 총 15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확정가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접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예치금은 점포당 500만원이며, 지정된 계좌로 입금 후 무통장입금표를 청약접수시 소정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는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09번지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 안전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인 31일 정오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은 2019년 12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내상가는 지역 내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어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