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29 17:48
(이미지제공=X.D.글로벌)
(이미지제공=X.D.글로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X.D.글로벌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X.D.글로벌은 서비스 중인 '소녀전선', '랑그릿사', '제5인격'과 지난 9월 론칭한 '오늘도 우라라: 원시 헌팅 라이프',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역할수행게임(RPG) '염왕이 뿔났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서새봄, 레바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특별하고 다채로운 무대 이벤트와 염왕이 뿔났다의 특별 체험존, 코스플레이어의 퍼포먼스. 소녀전선과 제5인격 등 인기 작품들의 특별 굿즈 스토어가 함께 운영된다.

랑그릿사 스트리머 대항전, 제5인격 특별 e스포츠 매치 등 이용자 간 대결을 테마로 한 이벤트도 함께 열리며, 랑그릿사 공략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송기사TV'와 '슈퍼겜돌이'가 참여하는 등 게임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콘텐츠도 마련된다.
 
X.D.글로벌 관계자는 "무대 위에 인플루언서, 코스플레이어뿐 아니라 기존에 자사 게임을 사랑해주셨던 이용자분들이 직접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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