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30 12:13
'2019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엑스포' 현장. (사진 제공=라이엇게임즈)
'2019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019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개최하고 문화재청이 주관, 라이엇게임즈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학내 전통 작품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전통문화산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내 공모전에서 설계, 공예, 논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발표·전시됐다. 

'2019 국제문화재교육센터 워크숍'과 '문화재 취·창업 포럼', '문화유산전문대학원 공개수업'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이 참가하는 '도전 과거급제' 등의 이벤트와 다양한 이벤트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8년간 누적 50억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현재는 4인의 무형 문화재 장인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아리'의 한복을 제작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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