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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02 07: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1월 첫 토요일인 오늘(2일)은 단풍철 및 가을 나들이 차량 증가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1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50분, 서울-강릉 4시간2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8-9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 9-10시 시작, 18-19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양방향 매우 혼잡하겠고 특히 서울방향으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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