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01 18: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아 코리아는 5가지 운동 모드에 특화된 GPS탑재 스마트워치 '파워 G1'을 출시했다.

‘파워 G1’은 GPS 모듈을 적용하여 실내·실외 달리기, 걷기, 자전거, 등산 등 각 운동 항목에 최적화된 걸음수, 심박수, 케이던스, 페이스, 칼로리, 이동거리, 고도 등의 전문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수면, 건강, 피트니스, 수신 알림 기능 등 일상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기능을 담았으며,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편의성을 한 차원 높였다.

가족, 연인간 건강을 서로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안심 ‘패밀리 기능’도 탑재했다. 

상호 등록된 사용자의 걸음, 심박수, 수면 등 3종 데이터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향후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공유 데이터 항목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는 1.3인치 대화면 풀컬러 IPS 스크린으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스퀘어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에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내구성을 강화하면서 무게는 31g으로 최소화하였다.

코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전 출시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 건강 증진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기능은 한단계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론칭 기념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6만3700원에 이벤트가로 한정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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