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1.04 17:13
임종식(가운데) 교육감이 11월 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임종식(가운데) 경북교육감이 11월 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연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국정감사 수감 및 시도교육청 평가 우수실적 거양과 전국체육대회 최고성적, 전국기능경기대회 준우승 등 주요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에게 표창하고 격려했다.

또한 올해 남은 2달 동안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여 최대의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0년 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수험생이 불편함이 없이 갖고 있는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시험장 준비 등 차질 없이 준비하여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각종 업무에 피로를 느끼는 직원들을 위해 희망평생교육원 김용범원장의 '건강 100세 시대 맞춤 힐링푸드' 특강으로 잠시나마 직원들과 힐링 하고 재충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추진해야할 많은 과제들은 어느 한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부서별 협업을 통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