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1.05 17:52
신동헌(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시장이 5일 ‘2019년 대한민국 봉사大償’ 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신동헌(왼쪽 네 번째) 시장이 5일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대한민국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주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기업·개인 등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봉사대상이다.

신동헌 시장은 민선7기 시장 취임 이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나눔 문화의 지역화 정책 등 건강한 문화, 복지, 도시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과 같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사회단체장, 이·통장, 공직자분들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봉사자 여러분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며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처럼 어두운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 여러분들이 진정한 나눔 봉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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