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06 10:45
(이미지제공=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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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라인게임즈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B2B 부스를 운영한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지스타 2019를 통해 모바일 및 PC, 콘솔 등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을 소개하는 한편, 유수의 파트너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협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P01)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카페테리아 및 통역서비스 등 방문객 편의를 제공한다.

이달 출시를 앞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비롯해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 등 시연 라운지도 운영한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설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지스타에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지난 '차이나조이 2019'에 이은 이번 지스타 참가를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얼라이언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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