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08 09:1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0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나우 '6시 5분 전'에 블락비 박경이 출연해 솔로곡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의 발매 순간을 함께 한다.

박경은 2015년 ‘보통연애’을 시작으로 '자격지심', '인스턴트'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꾸준한 앨범 활동은 물론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DJ ‘끙디’로도 활약 중이다.

박경은 '6시 5분 전'을 통해 새 솔로곡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을 최초 공개하고, 곡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호스트 이장원과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만큼, 둘이 보여줄 티키타카 토크 케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디오쇼에서 박경은 직접 작사·작곡, 프로듀싱한 곡 중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본인 노래는 물론 ‘더보이즈’의 스페셜싱글 ‘지킬게’까지 프로듀싱하면서 만능 아티스트돌의 면모를 보이는 박경이 작업 비화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6시 5분 전'은 저녁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다. 매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나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