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08 13:34
이정용 새턴바스 앱 개발자  과장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생활서비스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새턴바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새턴바스가 개발한 자사 모바일 앱이 출시 첫 해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생활서비스 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새턴바스는 욕실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토종 기업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욕실 문화와 욕실을 생활의 중심으로 하는 힐링 욕실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새턴바스 앱은 새턴바스가 다루고 있는 명품 욕실 가구들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앱을 둘러보며 방송에 나왔던 제품을 찾아 구경하는 것도 소소한 즐길 거리다. 

제품 정보는 물론 도면까지 다운로드 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공사례 및 전시 사진을 보여주어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 설치에 대한 이미지를 미리 그려볼 수 있게 돕고 있다.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 쓴 부분이 높은 평가로 작용했다.

시공사례 탭에 들어가보면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새턴바스의 제품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학교 및 공공시설에도 새턴바스의 제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호텔 같은 경우 드라마나 영화 속에 나왔던 욕실을 경험해보기 위해 일부러 새턴바스의 욕조가 있는 호텔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새턴바스는 앱을 통해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진행했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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