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11 10: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앨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 테마의 새로운 음료 메뉴와 협업 제품을 11일 한국·태국·일본에서 동시 선보인다.

라인프렌즈는 젊은 층 사이에서 트렌디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더앨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와 더앨리가 함께 선보이는 음료 메뉴는 ‘더앨리’ 특유의 감각적인 음료에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더한 ‘샐리 디어리오카 펌킨 밀크티’, ‘브라운 펌킨 호지 밀크티’이다. 

'샐리 오렌지 스무디’는 일본과 태국에 한정 출시되며, 올해 12월 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정판 음료 메뉴도 추가로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인 음료 메뉴들은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브라운과 샐리의 달콤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앨리’의 브랜드 로고인 ‘사슴’ 심볼과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어우러진 아트워크로 디자인된 리유저블 텀블러, 핀버튼, 텀블러백,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 다양한 협업 제품들도 11월 11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이번 협업 제품들은 ‘더앨리’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진 디어리오카 펄에 기대 있거나, ‘더앨리’ 음료를 손에 들고 있는 ‘브라운’과 ‘샐리’를 위트 있게 담아내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운앤프렌즈 팬들과 글로벌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라인프렌즈는 ‘더앨리’와의 협업을 통해 그간 쌓아온 F&B 분야의 브랜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팬들에게 색다르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