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1.11 10:22

정일문(왼쪽)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11일 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에게 풋살경기장 건립을 위한 기부금 전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풋살경기장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산불피해지역 아이들을 위한 ‘고성·양양 어린이 서울나들이’,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고 응원하는 것’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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