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11 10:5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오팜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듀얼가드-9(성분명 에틸헥산아마이드세린올)’을 함유하는 크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

‘듀얼가드-9’은 피부 속 콜라겐 분해 효소(MMP-1)를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듀얼가드-9'을 포함한 크림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도 사용 8주 및 12주 후 뛰어난 주름개선 효과를 보여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듀얼가드-9'은 주름개선 효과 외에도 자가포식 활성화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독자 개발한 성분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다양한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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