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12 15:03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마트가 가격 장벽을 낮춘 노트북과 TV를 출시했다.

이마트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일렉트로맨 노트북과 일렉트로맨 138㎝(55형) UHD SMART TV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한 일렉트로맨 노트북을 출시한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39.5㎝(15.6’)의 Full HD LED 모니터에 intel 13-8145U CPU, 8GB 메모리,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대량매입과 핵심가치 집중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마트는 티지앤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일렉트로맨 138㎝(55형) UHD SMART TV를 유사상품 대비 50%가량 저렴한 42만9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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