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신한카드,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수상
SK텔레콤·신한카드,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수상
  • 문병도 기자
  • 승인 2019.11.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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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SK텔레콤, 신한카드 가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하이트진로, 국립공원공단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공기관 종합대상은 경상북도, 광명시가 차지했다.

2019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에는 LG유플러스(산자부 장관상), 천안시(과기부 장관상), 국민연금공단(방통위 위원장상)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은 13일 '제 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을 열고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후원한다.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업부문에는 IBK기업은행, 한화생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2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는 우리은행, 코웨이가 기업부문 대상 기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인천광역시, 한국장학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공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협회는 5회 연속 대상 수상 및 2회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에 한해 별도 평가를 진행하는 ‘올해의 소통대상’에 GS칼텍스, 한국코카-콜라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고양시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국회의 소통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정돼 올해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국회의원소통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김부겸 의원, 김두관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환 의원이 선정됐다.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에 의거하여 고객패널이 랜덤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하고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검증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다.

ICSI와 SCSI는 소통채널 운영과 프로모션·이벤트 활동, 콘텐츠, 소통마케팅 효과 등 85개 평가지표로 구성됐다.

콘텐츠경쟁력지수(ECSI)를 개발하여 빅데이터 분석으로 콘텐츠 활용성을 평가했다.

평가보고서인 소통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콘텐츠 중심 소통마케팅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와 소셜프로모션 측면에서 개별 기업(관)별 차별화가 성패를 좌우한다.

페르소나와 톤앤매너를 활용한 기존의 소통방식이 고객의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콘텐츠 기반의 질적 정보제공이 고객신뢰도를 높이면서 소비자와 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심의위원장인 방재홍 위원장은 “올해 상위 100대 기업(관)의 평균 소통 종합지수는 77.4점으로 전년대비 5점 가량 상승하는 등 매년 소폭 향상하고 있다"라며 "공공기관의 경우 독창적인 콘텐츠와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그리고 실무자의 소통능력 향상 등에 힘입어 SNS 소통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터넷 소통마케팅 활동영역이 SNS채널 운영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각 기업에 적합한 SNS채널만을 선택적으로 운영하는 현상도 동반 등장했다.

기존의 천편일률적 채널운영과 콘텐츠 제공방식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독창적 운영모델로 빠르게 접목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은 “브랜드 미디어, 크리에이터 강화, 인플루언서 연계, 실시간 영상 소통 등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브랜드 미디어와 콘텐츠 마케팅, 미디어와 비디오 커머스의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인터넷과 SNS 활용성 평가와 성공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의 공익적 활동은 기업과 공공기관 소통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평가결과는 ‘소통컨슈머리포트’로 제공됐으며, 우수사례를 다룬 서적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2020’도 발간됐다.

이 책은 올 한해 발군의 소통 능력을 발휘한 100대 기업(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소통마케팅의 방향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우수사례는 소통 전문미디어와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지속 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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