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14 08: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프레시움'이 국내 암호화폐시장에서 거래된다.

'프레시움'은 암호화페 거래소 빗썸을 통해 프레시움 거래서비스를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움은 상거래 계약 외에도 마케팅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일반 이용자는 프레시움의 다양한 툴을 구입,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프레시움 블록체인 상에서 템플릿을 제작·유통하면 일정 수준의 보상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프레시움 코인이 활용된다.

프레시움은 블록체인 플랫폼 STP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 STP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시장가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마이크로토큰오퍼링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프레시움 관계자는 "프레시움은 상거래 및 법인 간 계약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구축된 플랫폼"이라며 "STP네트워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블록체인 대중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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