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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익 기자
- 입력 2019.11.14 09:57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조 전 장관을 비공개 소환했다.
14일 오전 검찰이 사모펀드 불법 투자 등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공개 소환했다. 지난 8월 27일 조 전 장관 관련 수사를 시작한지 79일만에 첫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국 전 장관 검찰 출석해 딸 조모씨의 인턴 관련 의혹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차명투자 의혹 등을 조사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