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특별법 제정과 국비확보에 동분서주
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특별법 제정과 국비확보에 동분서주
  • 최만수 기자
  • 승인 2019.11.14 19: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산자위·법사위·예결위에 이어 중앙부처 방문 등 광폭행보
이강덕 포항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김재원 예결위원장을 만나 박명재김정재 은 연내 지진특별법의 제정과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강덕(오른쪽 두 번째) 포항시장이 국회에서 김재원 예결위원장을 만나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내 지진특별법의 제정과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국회를 방문한 이강덕 시장은 현재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심의 중인 포항지진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소위 회의실을 직접 찾아 2년 동안 겪은 피해국민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산자위원들을 일일이 만나 설득과 호소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함께 신속하고 정당한 배·보상을 비롯해 이재민의 주거안정과 도시재건, 지역발전소 안정성 확보와 방재인프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 등 핵심사항이 꼭 반영돼야 한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지진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안일환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분야별 예산심의관 및 해당 과장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가예산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대응을 위해 김재원 예결위원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예결위 소속의 여·야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예산 확보를 위한 초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포항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지진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포항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재인프라 구축 등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방재정 여건상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국비예산은 내달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포항시는 올해 1조485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현재 1조4850억원 규모의 국비예산이 2020년도 정부안에 반영돼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 제호 : 뉴스웍스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최승욱
  • 법인명 : 뉴스웍스
  • 뉴스통신사업자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07-07-26
  • 발행일 : 2007-07-26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17년 4월 17일
  • 회장 : 이종승
  • 발행·편집인 : 고진갑
  • 뉴스웍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work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