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15 12:10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메라스큘라 등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십계' '신앙'의 메라스큘라와  '디재스터' 아저씨 킹이 함께 출시됐다.

메라스큘라는 십계에 걸맞는 강력한 스킬을 갖춘 캐릭터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코스튬 '최흉의 기사단 세트' 두 번째 버전도 함께 추가됐다.

이번 코스튬 세트에서는 다이앤, 반, 고서, 킹의 새로운 코스튬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리오네스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체 이용자가 다 함께 참여하는 '월드 챌린지 섬멸전'과 매일 3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타임어택 이벤트' 퀘스트가 열린다.

리오네스 국왕 바트라의 생일을 기념해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와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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