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1.15 13:25
이대직 이천 부시장이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소통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대직 이천 부시장이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대직 이천 부시장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6급 이하 공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이천시 공직자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그동안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 공직관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이 부시장은 “이천시 공무원이라면 누구보다 이천시의 미래와 현실에 대해 진정으로 걱정하고 고민해야 한다”며 법률 등 전문지식과 주인 정신을 갖춘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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