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15 14:4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포블게이트가 기존 포블토큰(FOBL)을 ‘와플토큰(WAFL)’으로 격상하여 리브랜딩했다.

포블토큰 리브랜딩은 향후 다양한 사업 다각화 및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로 확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블토큰은 새롭게 격상된 와플토큰으로 교환해준다.

방법은 포블게이트 거래소 지갑에 포블토큰을 입금하면 와플토큰으로 교환된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와플토큰은 글로벌 파트너 거래소와의 협업 및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 등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에 사용되는 통합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블게이트 공지사항에 따르면 실물 경제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와플토큰 상장, 스테이킹 및 에어드랍 정책 출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및 담보대출 서비스 출시, 글로벌 거래소 10개 상장 추진 및 오락, 교육, 외식, 관광, 의료 분야의 파트너십 100개 이상 체결을 목표 하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암호화폐 기반의 실물 경제 서비스 100여개 및 결제 기능 탑재한 거대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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