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12월 7일 인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2019년 제6회 유타대학교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동문회 행사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개교 5주년을 맞는 의미에서 ‘오늘날의 개척자'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5주년 결혼을 의미하는 목혼식를 행사배경으로 정해 ‘한그루의 푸르른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듯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하는 축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올해 5주년을 기념하는 동문의 밤에는 미국 유타대학교 크리스 아일랜드 부총장을 비롯하여 인문대 학장, 글로벌 오피스 마케팅 담당자 등 다양한 관계부서 참석 예상되면서 더욱 활발한 학술·문화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김온수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홍보과장은 "동문회 행사가 국내외 거주하고 있는 유타대 동문들 간의 정기적인 만남과 폭넓은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