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1.20 12:50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삼정KPMG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 27층에서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양연채 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 팀장이 ‘코스닥 상장 현황 및 심사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삼정KPMG의 강인혜 상무와 이상길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IPO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나유석 대신증권 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IPO 심사를 위한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상장 직후 내부회계관리제도 등의 규제대응을 위한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삼정KPMG)
(자료제공=삼정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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