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1.20 14:50
롯데캐슬 BI.
롯데캐슬 BI.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롯데건설은 여수 웅천지구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들어서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를 오는 12월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외 7필지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면적 29~71㎡,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 수는 △29㎡A 10실 △29㎡B 120실 △33㎡A 70실 △33㎡B 156실 △34㎡ 139실 △38㎡ 5실 △40㎡ 5실 △47㎡ 5실 △71㎡ 36실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여수 웅천지구는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는 곳이으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해 여수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웅천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된다. 우선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자리하고 있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2년 6월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대교가 완공되면, 일대의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CGV, 메가박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다양한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29~71㎡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 71㎡ 타입은 전세대 복층형이고 그외 모든 타입이 일반형과 복층형 2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또 로드(Road)형 단지배치로 오션뷰 조망을 높이고, 쾌적성을 극대화한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여수 내에서도 최고 핵심입지를 자랑하는 웅천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수요자의 문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우수한 상품설계와 함께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춘 점에서 브랜드 위상에 걸 맞는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되며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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