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21 15:36
(사진제공=이마트)
21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농산매장에서 모델들이 이제 막 출하를 시작한 겨울 딸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마트가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 마지막 주를 맞아 딸기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이제 막 출하가 시작된 겨울 딸기를 500g 1팩당 9800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딸기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만큼 함유돼 있어 하루에 6개 정도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11월 출하를 시작한 딸기는 현재 평년 대비 시세가 10% 가량 높은 상황임에도 이마트는 농가들과 사전 기획으로 물량을 확보해 평년보다 약 10% 가량 저렴하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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