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19.11.21 15:58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단장(가운데)은 21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은 의원 절반 이상을 물갈이하겠다"며 "실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역의원 1/3이상을 컷오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원성훈 기자)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단장(가운데)은 21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은 의원 절반 이상을 물갈이하겠다"며 "실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역의원 1/3이상을 컷오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단장은 21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은 의원 절반 이상을 물갈이하겠다"며 "실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역의원 1/3이상을 컷오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박 사무총장은 또 "2020시대정신, 국민의 여망, 쇄신·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현역 50% 교체 비율을 정했다"며 "50% 교체를 위해서는 이 정도(3분의 1 이상)의 컷오프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