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1.22 11:34
GICO 나눔공간 4호 조성
곽현성(오른쪽) 경기도시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이 GICO 나눔공간 4호 기증식에서 김용숙 평택애향아동복지센터 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1일 평택시 아동복지센터에서 노후화된 옥외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GICO 나눔공간 조성사업‘ 준공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GICO 나눔공간 조성사업은 아동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옥외공간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6년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놀이터를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는 평택 애향아동복지센터를 선정해 부족한 조경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아이들의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1호(2016년 수원 경동원), 2호(2017년 의왕청소년자립생활관), 3호(2018년 남양주 양로원)에 이어 네 번째다.

곽현성 경기도시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도시를 개발하고 조성하는 공사의 장점을 살려 시설이 낙후된 복지시설에 쾌적한 조경공간을 짓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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