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1.22 18:43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한 '저당·저염 실천본부' 발족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한 '저당·저염 실천본부' 발족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식약처)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저당·저염 실천본부'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당·저염 실천본부는 당류·나트륨 줄이기 등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발족됐다.

의료계, 학계, 산업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인플루언서 등 분야별 실천 본부 위원 20여 명을 위촉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국민 참여 실천 운동 공식 선포, 국민 참여 콘텐츠·우수 실천 학교·요리대회 시상식, 건강 실천 배움터 부스 운영 등이다.

저당·저염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발족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당류·나트륨 줄이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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