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11.26 12:00

올원뱅크 이용시 제공되는 올원캔디 100개 모으면 0.1%p 금리 우대

NH농협은행 서울 중구 본점. (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 중구 본점. (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이 자사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예금상품을 내놨다.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전용 정기예금상품 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

올원캔디예금은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환전 등을 이용하면 적립되는 포인트인 올원캔디를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예금 만기일 전일까지 적립된 올원캔디 100개당 0.1%포인트의 우대금리(최대 0.4%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우대금리를 전부 충족하면 이날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5%다. 

올원뱅크 앱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은 6~12개월, 가입금액은 300~2000만원으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영업점 창구나 비대면 채널에서도 해지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올원캔디예금을 비롯한 비대면 신상품 4종(올원5늘도적금, 올원캔디예금, 올원마이너스대출, 올원직장인대출) 중 1종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1016명을 추첨해 갤럭시폴드, 코드제로A9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종 이상 상품 가입한 고객 3명을 뽑아 여행상품권 100만원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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