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1.26 15:38
김학동 군수가 호명면 행복학습센터 수료식을 개최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김학동(뒷줄 오른쪽 세번째) 예천군수가 호명면 행복학습센터 수료식에서 수료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 호명면 행복학습센터 추진위원회는 26일 호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해의 배움을 마무리하고 회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호명면 행복학습센터 수료식’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수강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준비한 통기타, 오카리나, 난타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각 프로그램별 수강생들의 수료증 수여식과 간담회 등이 진행돼 학습센터에 참여한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주민들이 행복학습센터를 통해 활력이 넘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명면 행복학습센터는 2019년 한 해 동안 성인 프로그램 10개 강좌에 280명,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4개 강좌에 100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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