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27 10:26
bhc치킨 홍대서교점. (사진제공=bhc치킨)
bhc치킨 홍대서교점. (사진제공=bhc치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bhc치킨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홍대서교점'을 오픈했다. 

27일 bhc치킨은 치맥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bhc치킨 '홍대서교점'은 총 108석 규모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매장으로, 2인 테이블부터 4인 및 6인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홍대서교점'은 2호선과 공항철도가 교차하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홍대서교점'이 자리 잡고 있는 홍대입구역 부근은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한 곳으로, 각종 외식 프랜차이즈 및 카페가 밀집해 있어 20~30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지리적 이점이 뛰어나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송연우 bhc치킨 본부장은 "치맥 문화 확산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해 홍대의 핫플레이스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8월 플래그십 스토어 콘셉트의 '종로점'을 오픈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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