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2.01 15:04

24일 마지막 본회의 열고 조례안 등 의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2일부터 24일까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를 열어 내년도 당초 예산안, 제3회 추경예산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일 개회식에서는 포항시장의 2020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이 있고,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상임위원회별로 3일까지는 조례안 심사와 4~10일 예산안 예비심사가 있고, 11, 12일 이틀간은 본회의를 개의해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13~19일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해 20일 본회의를 열어 2020년 당초예산과 2019년 제3회 추경 예산을 확정하고, 24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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