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2.04 13:12
화성시청
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4일 동탄1동 일대에서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협성대학교 절주동아리 등과 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미성년자에게 판매가 금지된 주류를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편의점을 대상으로 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교육과 관련 스티커를 배포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성년자 주류판매 적발 건수가 줄어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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