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2.06 15:26
하남시청 전경(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청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0년 동계 대학생 시정참여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9명이며 그 중 7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본인), 북한이탈주민을 특별 선발한다.

대상자는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전 2년간 시정참여 아르바이트에 참여했거나 중도 포기한 학생은 제외된다.

선발방법은 오는 19일 공개전산 추첨해 23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전산추첨 참관을 희망하는 학생은 17일까지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근무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보상금은 하남시 생활임금 9660원이 적용돼 일일 5만7960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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