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2.06 16:37
(이미지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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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쿠팡은 오는 15일까지 육아 용품을 모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베이비페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출산·유아 관련 상품 4000여종을 선보인다. 기저귀, 물티슈, 분유·아이식품, 유모차·웨건 등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압타밀' '매일유업' '하기스' '팸퍼스' '베베숲' 등 별도 브랜드관도 선보인다.

4차례에 걸쳐 총 32개 상품을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릴리유' '필립스아벤트' '궁중비책' '닥터아토'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리코코 놀이방매트' '에디슨 유아식기' '아이배냇 주스'도 특가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을 맞아 풍성한 육아 관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다채로운 상품과 할인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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