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06 18:3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통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의 유기농 노니즙과 노니환이 네이버 쇼핑 건강음료, 건강환 등의 카테고리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작의 노니 제품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노니만을 원료로 하여 깨끗하며 영양 함량도 일반 노니에 비해 훨씬 높다.

아울러 더작이 사용하는 유기농 노니에는 제7의 영양소라 불리는 파이토케미컬까지 풍부하다. 파이토케미컬은 농작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항산화 물질로서, 유기 농법으로 재배했을 때 가장 많은 양을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더작은 제조과정에서 진공 동결건조, 저온 효소추출 등의 차별화된 제조법을 사용하여 원물의 영양을 온전히 지키고 인체 흡수율까지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특히 노니즙의 경우 국제 특허를 획득한 3중 효소를 주입해 원물을 발효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씨앗을 제외한 원물 전체가 액상화돼 노니의 모든 영양소가 그대로 담긴다. 실제로 더작의 ‘유기농 노니즙’은 일반 열수 추출 제품과 비교해 나이아신, 식이섬유,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최대 273%나 더 함유된 것으로 나왔다.

한편, 더작의 모든 제품은 제조 편의를 위한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는다. 노니환을 빚을 때도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오로지 물로만 반죽을 치대서 환을 만드는 수환(水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듯 노니 본연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더작의 노니 제품은 판매 순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섭취 만족도도 높다. 실 구매자만 남길 수 있는 네이버쇼핑 제품 평점은 두 제품 모두 5.0 만점에 4.6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품평에는 “즙 농도가 진해 더 좋은 느낌”,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먹는다” 등의 호평이 이어진다.

더작 관계자는 “더작의 노니즙과 노니환은 유기농 노니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저마다 차별화된 제조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생산 편의를 위한 화학 첨가물이나 부형제 등은 일절 쓰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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