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2.10 17:25
윤귀희() 군 보건소장이 예천군 금연지원 서비스사업 평가에서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윤귀희(왼쪽 두번째) 예천군 보건소장이 예천군 금연지원 서비스사업 평가에서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은 10일 오전 10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9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직장인을 위한 수요야간금연클리닉 운영, 캠퍼스 내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경북도립대학교 금연동아리를 운영, 경북금연지원센터 찾아가는 금연버스 연계 사업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했다.

아침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 전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교길 금연캠페인, 담배연기 없는 금연아파트 지정 등 간접흡연으로부터 군민건강보호에도 힘썼다.

윤귀희 군 보건소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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