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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11 12:1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스스타일이 지난 5일 1억 8000만 원 상당의 여성 의류를 국내 미혼모 및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한스스타일은 2018년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방한 패딩과 코트를 기부해왔다.
유한나 한스스타일 대표는 “한스스타일에서 제작된 옷들이 조금 더 의미 있는 곳에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류를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