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2.11 17:22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인천지역 사회복지단체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핵심가치로 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취약계층의 생존권 보호, 지역사회의 보편적 사회복지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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