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12.13 11:59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레시피에서 '메디올 알시피 안티헤어로스 샴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홈쇼핑 최초로 두피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샴푸로, 오는 18일 오전 7시 15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론칭 특별 구성으로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메디올 샴푸에는 감초 유래의 글리시레티닉애씨드을 포함하는 특허 출원 독자성분 RCP-8 COMPLEX™가 적용되어 두피부터 모발까지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두피 수분량, 두피 탄력, 두피 진정을 비롯하여 두피와 모발 관련 9가지의 까다로운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했다. 

메디올 샴푸는 다이어트, 스트레스, 잦은 가발 착용 등으로 손상된 두피모발 관리에 관심이 많은 방송인 권혁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메디올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의 두피모발연구소, 압구정 프리미엄 헤어살롱 파시노, 그리고 중국의 유명 유통사 라라미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의 협력으로 1년여에 걸쳐 기획 및 개발됐다"며 "다양한 탈모 원인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두피 케어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맥스 두피모발연구소에서 효과적인 천연성분을 연구를 바탕으로 파시노 황희태 원장의 수많은 필드 테스트를 거쳐서 두피와 탈모를 케어하는 효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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