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13 14:26
전기연구원 전경 (사진제공=전기연구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렴수준 및 부패요인을 측정해 공개한다.

올해는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기준으로는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해당 공공기관 내 공직자가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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