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2.16 18:48
화성시 산학관 실무협의체 워크숍 모습(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산학관 실무협의체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16일 정남면에 소재한 '다원'에서 산·학·관 협력 실무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성시 일자리경제과 등 관련 3개과, 노사민정협의회, 화성상공회의소, 수원대학교 등 7개 지역대학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실무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실무협의체 위원 간 상견례에 이어 산학관 협력 협의체 운영 규약에 따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수행에 대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

김현태 일자리경제국장은 "화성시 산학관 거버넌스가 기업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인재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연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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