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17 10:1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 네트워크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한다.

STP 네트워크는 코인원을 통해 처음으로 원화마켓에 상장하여 국내 투자자들의 거래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STP 네트워크는 누구나 손쉽게 자산을 국제적으로 호환 가능한 방식으로 토큰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STP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크립토 펀드, 거래소, 서비스 제공 업체, 커뮤니티 등으로 이뤄진 에코 시스템 파트너를 구성하여 생태계를 확장해가고 있다.

마이크 첸 STP 네트워크의 CEO는 “원화마켓 상장으로 보다 나은 유동성을 확보하며, 블록72의 실제 사업과 연계하여 프로젝트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속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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