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23 16:03
(이미지제공=원스토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루스택은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 자체적으로 원스토어를 탑재한 버전을 런칭했다.

앞으로는 ‘블루스택’ 실행 시 홈에서 원스토어 아이콘을 바로 확인하여 실행할 수 있다.

이전처럼 복잡한 방식으로 원스토어 및 원스토어 출시 모바일게임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매크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블루스택’에 접속해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생성 후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의견을 표출하고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버전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21일부터는 원스토어 기프트카드를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실행 메인 웹페이지 등에서 확인 및 참여할 수 있다.

조현선 블루스택 한국 대표는 “원스토어 버전 게임을 블루스택으로 쉽게 접속하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제는 보다 편리하게, 더욱 다양한 게임을 블루스택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라며, “블루스택은 이용자분들의 편의와 혜택을 위한 협업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협력을 통해 원스토어와 블루스택의 상호 시너지가 게이머들에게 더 큰 확장성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블루스택은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다운로드하고 즐길 수 있는 앱 플레이어이자 전 세계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이다. 앱 플레이어 최초 안드로이드7과 64비트 도입, CPU나 RAM 리소스 효율 지속 향상, 스트리밍 방송 시 프레임 향상 등의 성능 향상 업데이트부터 CS채널 확장 및 커뮤니티 강화까지 이용자 편의성 개선과 더 나은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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