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24 09:12
(이미지제공=게임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선보인 4종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에 이어 여성 트레이너들의 신규 코스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인 미아와 보라, 그리고 스타 등급 트레이너 은우의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는데, 해당 코스튬에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며 트레이너들이 가진 슈퍼스킬을 강화해 준다. 각 코스튬을 착용한 상태에서 ‘나만의 선수’ 모드를 진행하면 고유의 이벤트와 코스튬 전용 장비가 등장한다.

최근 등장한 트레이너들을 좀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영입 확률 UP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헬가를 비롯해 슈퍼스타 등급의 베이스엔젤과 루시, 스타 등급의 렉스를 이전보다 쉽게 영입할 수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는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플래닛리그와 친선전에서 유저들이 경기 참여 빈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유저의 취향에 따라 전체 플레이, 찬스 플레이, 타자만 플레이, 투수만 플레이, 미참여 중에서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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