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용우 기자
  • 입력 2019.12.24 13:16
[대중교통과]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BIS) 안내단말기 설치 및 정비(사진제공=구미시)
구미시가 설치한 버스정보시스템(BIS) 안내단말기. (사진제공=구미시)

[뉴스웍스=김용우 기자] 구미시는 2020년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대대적인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에 나섰다.

구미시는 최근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 8대, 안내단말기 시인성개선 10대, 이전설치 및 정비 등 버스정보시스템을 정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노후 된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및 차량단말기, LED행선판 등을 정비하여 구미를 찾는 외부인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사업을 통해 시내버스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창형 구미시 대중교통 과장은 "앞으로도 구미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 및 버스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미시 대중교통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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