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틱톡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2020년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챌린지’를 전개한다.

‘#카운트다운챌린지’는 현대자동차의 위시카가 2020년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콘셉트로 새해 소원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참여 이벤트다. 현대자동차와 강남구,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이 틱톡과의 연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26일부터 엿새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고객들이 올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틱톡과 함께 보다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효과와 동작들을 다양하게 기획, 구성했다.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폭죽 스티커와 2020년을 나타내는 2020 손 동작으로 참여에 재미를 더했고, 옐언니·듀자매·권자매·miya쌤 등 틱톡의 대표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카운트다운챌린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틱톡 앱에서 카운트다운 스티커를 선택, 새해 소원을 남기는 영상을 촬영해 ‘#카운트다운챌린지’, ‘#영동대로카운트다운’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아이패드와 백화점 상품권, 영화티켓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틱톡은 “올 한해 틱톡은 전세계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앱으로서 틱톡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것과 동시에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따라 스티커 및 기술 구현이 가능한 기술력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