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1.02 11:31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020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코스피, 코스닥, 상장지수펀드)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2020년 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소 수수료 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홍콩 0.2% 로 거래할 수 있다.

또 이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최초 7일간 0%, 8일부터 180일까지 연 2.99%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하면 20달러와 펀드쿠폰 2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오는 31일까지 총 자산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20달러와 펀드 쿠폰 2만원을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타사에 보유중인 국내 및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2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휴면고객은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화투자증권 앱 '스마트M'을 설치한 투자자 가운데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