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03 08:0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가연이 웹툰 ‘가연 동화’ 시리즈를 종료했다.

가연은 지난해 9월 소비자들에게 결혼컨설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용 웹툰을 제작해 서비스했다.

웹툰 ‘가연 동화’ 시리즈는 인어공주, 선녀와 나무꾼, 신데렐라 총 3편의 원작 동화를 재구성해 친근하게 접근하면서도 결혼정보서비스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웹툰 속에서 인어공주는 왕자를 만나기 위해 마녀에게 목소리를 주는 인물이 아니라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직접 원하는 왕자를 찾아 떠나는 여성으로 그려졌다.

선녀와 나무꾼의 선녀는 자신의 날개 옷을 감추고 속인 인간을 떠난 후 진정한 사랑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신데렐라 속 왕자는 오직 유리구두만으로 운명의 그녀를 기다리기보다 이상형 조건에 맞춰 직접 그녀를 찾아 나서는 길을 택했다.

웹툰 속에는 가연의 가입부터 상담, 매칭, 만남의 과정이 쉽고 재미있게 담겨있으며 신원인증, 안심번호 시스템 등 가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가연 홍보팀 관계자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재미와 유익함을 다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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